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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길이 필요한 곳은 언제나 어머니들이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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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시 어머니들의 한마당 생활체육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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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10월 15일(수) 13:41 [(주)온양신문사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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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ⓒ 온양신문 | |
아산시 어머니생활체육대회가 2014년 10월 15일(수) 10:00부터 시민체육관에서 열려, 어머니들은 가정일도 아이 돌보는 일도 잠시 잊고 한바탕 뛰고 놀았다.
아산시생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, 아산시의 후원으로 34개 학교별 어머니들 1200여명이 참석해 소시지릴레이, 줄다리기, 승부차기, 집단농구, 단체줄넘기 등이 진행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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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ⓒ 온양신문 | |
이날 복기왕 시장은 “아산의 구석구석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어머니들이 늘 계셔서 아산이 성장해간다고 생각되며, 안전을 만드는 것을 아산의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고 경찰서, 교육청과 손잡고 노력하겠다. 동시에 교육 경쟁력 높이기도 힘쓰겠다.”라고 격려사를 했다.
<유공자 표창>
▲대한어머니회 회장 최인식
▲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총무 김연자
▲녹색어머니회 곽주영,반오경,오혜옥,강지연,김민정,양현미 등 8명이 수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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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영 기자  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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